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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7 상반기 상복(福) 터졌네!!˝

- 도정 종합평가 1위, 도 규제개혁 평가 1위, 도 농식품 수출정책 최우수, 도 일자리 창출 우수, 전국 규제개혁평가 우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2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상반기 '2016년 경상북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1위), 2016년 경상북도 규제개혁평가 대상(1위), 2017년 농식품 수출정책 최우수, 2016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 2016년 전국 규제개혁 평가 우수'등 5개부분 행정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양했다.

이러한 성적은 민선 6기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의 시정추진 방향과 이를 바탕으로 현중중심의 열린시정 추진, 돌아오고 싶은 부자농촌 건설, 지역특성에 맞는 투자환경 조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상주 만들기 등을 꾸준히 실천해온 성과가 결실로 나타난 것으로 그 기쁨이 배가되고 있다.

'2016년 경상북도 시·군 종합평가'는 시·군 행정에 대한 종합평가 제도로써 도 역점사업인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FTA대응 농업경쟁력 강화 등 10개부문 165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상주가 전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으로 최우수(1위) 시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2억원도 함께 수상했다.

또한 '2016년 경상북도 규제개혁평가'는 행정자치부 평가지표인 규제애로 해소, 자치법규 정비율, 생활속 규제발굴 건의·해결 건수,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투자 사례 등 18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 평가지표인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기업 환경개선과 불합리한 규제 발굴·해소 노력 등 6개 지표를 합산해 평가한 대상(1위) 수상 결과는 2015년도에 이어 2회 연속 대상(1위)을 수상하여 규제개혁 선도 도시로써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4월 12일 발표한 '2017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정책 성과평가'에서는 상주시가 수출실적, 예산지원, 해외시장개척 노력 및 기관장 관심도 등 적극적인 수출정책 동참과 실질적 수출확대 및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되어 2016년 대상에 이어 2017년도에도 최우수로 선정됨으로써 상사업비 75백만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수출농업의 중추 도시임을 천명하게 됐다.

아울러 상주시는 '2016년 경상북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우수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6년 하반기에 추진한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일자리창출 목표달성도, 일자리 지표,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취업지원 및 우수기업 발굴실적, 홍보실적,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의 6개 분야 12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하였으며 2016 채용박람회 개최, 시비 추가 확보를 통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 및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 확대시행, 예비 사회적기업 5개소 추가 지정, 6개 기업 유치를 통한 31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전국 규제개혁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0백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이처럼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함께푸는 규제빗장, 달려라 상주경제'라는 자체 슬로건 아래 규제개혁 T/F팀과 각종 인·허가 담당자 워크숍을 통한 규제개혁 성공사례 현장방문 등 규제완화 인식을 개선하고, 상위법 기준보다 강화된 상주시 석유판매업 등록요건을 개정하여 민원해결과 공검지 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였고,

특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2016 전국규제지도 측정' 결과 '경제활동친화성' 분야에도 상주시가 경북도내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았으며, 개성공단 기업을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2017년도 상반기 각종 평가에서 대상 등 뛰어난 수상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1,100여명의 공직자들이 시민과 함께 시민의 입장에서 열린시정을 펼치고, 투명하고 공정한 책임행정으로 시정 신뢰도를 높인 결과로써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화합을 바탕으로 참여와 소통행정을 실천하여 행복과 미래가 있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매진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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