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야간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 은척파출소와 함께 야광반사지 부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12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은척면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번달 10일까지 열흘 간 은척면 하흘2리에서 봉중삼거리 지방도의 가드레일, 도로표지판, 가로수 지주 등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했다.
은척면이 자체예산으로 고휘도 반사지 1,000매를 제작하였고, 은척파출소가 주간근무 시간에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관·경의 유기적인 공조로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균 은척파출소장은 “이번에 부착한 야광반사지가 운전자로 하여금 시인성을 높여 안전한 운행을 유도 및 특히 비가 오는 날이나 야간 초행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길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성호 은척면장은 “소규모 예산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은척파출소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안전한 은척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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