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북도정 역점시책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 상사업비 2억원, 경로당 CCTV설치 및 생감수매 장비 구입 사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7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6년 도정역점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2억원을 받게 됐다.
본 평가는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이 상호협력 체제 강화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현장중심 행정 추진과 우수 시책의 파급·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시·군 행정에 대한 종합평가제도이다.
2015년 평가에선 도내 2위(상사업비 1.4억원)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6년도에는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도 역점사업인 일자리창출, 서민생활 안정 및 FTA대응 농업경쟁력강화 등 시정의 10개 부문 165개 세부지표로 추진되어 상주가 전 분야에 최고 실적으로 최우수 시군에 최종 확정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6년 경상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1,100여명 공직자들이 노력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시정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금년에도 열린 행정, 현장밀착 행정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상주’를 건설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평가에서 받은 상사업비 2억원은 시 관내 경로당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50개소에 CCTV를 설치하고, 또한 생감수매 대기시간 해소와 곶감 품질 향상을 위한 장비구입에 유용하게 사용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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