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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반
상주시 보건소, 장애아동 `희망새싹 재활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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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에서는 이번달부터 10월까지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2017 ‘우리마을 희망새싹 아동재활교실’를 운영한다.
장애아동재활프로그램인 ‘희망새싹 아동재활교실’은 상희학교장애아동 6세이상 13세미만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3월에서 10월까지 총10회 운영되며 숲생태이해와 놀이를 통한 감각,지각,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아동재활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재활활동 지원으로 일상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하여 장애아동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아동의 적응력 증진 및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자존감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다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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