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해빙기 도로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1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하여 동절기 제설작업 후 도로변에 방치된 빙방사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 정비는 겨울철 강설 시 제설작업을 위하여 살포한 염화칼슘 및 모래가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매년 해빙기 이후 건설기계장비(스키드로더)를 임차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작업구간은 화북 밤티재, 공성 우하재, 모서 대포재, 화동 보미~양지 구간 등 관내 주요 재구간이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관내 도로변 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읍면지역 또한 도로변 환경 정비에 각별히 신경을 써 클린상주 만들기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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