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반시설 일제 점검.정비로 농업용수 관개 만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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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상주시 건설과는 2017년도 영농기 안정영농을 위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 준설사업을 2월에 완료하였고 농업기반시설인 저수지, 관정, 양수장 및 양수장비 등의 일제 점검. 정비를 영농기 이전인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신설 관정개발 및 용.배수로, 농로포장 사업 등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영농편의를 제공하고자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주시 영농의 주요 수원공인 저수지는 187개소로 현재 저수율이 80% 이상으로 모심기 등 봄철 영농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관정 및 양수장 등의 유지관리를 통한 농업용수 관개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 밀착형 용수조절수문 설치사업」을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경지면적을 고려, 10개 읍면에 90여개를 우선 설치하여 농업용수 관개에 편리성 제공 및 물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상. 하류 경작자들의 분쟁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후 사업에 대한 주민호응 및 사업효과를 고려하여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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