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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0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 여성가족과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흡연, 음주, 유해약물 등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상주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관련단체와 함께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상주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유흥업소와 청소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술, 담배등이 유통되는 것과 청소년들이 유해한 업소에 출입하는 것을 단속, 계도 하였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요즘 우후죽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뽑기방을 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출입제한 시간인 10시 이후에는 출입을 방지하는데 홍보와 계도활동을 집중했다.

상주시관계자는 지역에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사회가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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