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횟집.김밥집.육회취급업소 등 147개소 지도.점검
- 식중독예방활동 전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9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에서는 기온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지는 봄철, 식중독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8일부터 4일간 일반인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횟집, 김밥집, 육회취급업소 등 14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식중독 예방홍보, 자율적인 위생관리 유도 및 행정지도를 통하여 관련규정을 잘 준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재료를 포함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건강진단 실시, 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발생 우려업소에 대하여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해 식중독 발생을 조기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부엽 상주시보건소장은 상주시민 모두가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으로 식중독예방에 당부를 드린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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