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가 나눔 강연 ‘이홍렬의 Fun Donation’을 지난 7일(화) 상주시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에서 가졌다. 이번 106회 ‘이홍렬의 Fun Donation’은 이홍렬 홍보대사의 유쾌한 강연과 더불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지역의 아이들의 복지와 권리옹호를 위해 힘쓴 상주시 후원회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홍렬의 Fun Donation’은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나눔 이야기를 들려주자 라는 이홍렬 홍보대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나눔 강연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약 5,500명의 정기후원자를 발굴하고, 6억여원을 모금하여 국내외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지원했다. 특히 이번 강연을 위해 상주시에서는 후원회를 필두로 상주시청, 상주시교육지원청 등 아동과 관련된 모든 기관이 힘을 모아 준비하였으며, 강연 당일 소외계층 아이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정기후원신청서가 전달되었다. 강연을 주관한 상주시 후원회 신재숙 회장은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온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노력을 했기 때문에 국민개그맨 이홍렬 홍보대사를 모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상주시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한 번 더 보살필 수 있는 기회와 지역사회의 축제를 만들어 준 이홍렬 홍보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상주시와 함께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NGO와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