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원(56세, 총무위원회)은 지난 16일 서울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사)대한간호정우회 제27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수행해 온 간호사 출신 정치인에게 시상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남영숙 의원은 상주시의회 3선 의원으로서 제7대 전반기 상주시 최초의 여성 의장을 역임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넘어 주요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의원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구현에 노력해 왔으며 상주시 양성평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상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를 발의 하는 등 평소 여성과 사회약자의 복지정책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한편 남영숙 의원은 “혁신적이고 진실된 변화를 희망하는 상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의회상 구현에 노력하겠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