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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2016년도 자전거인의밤 행사 `최우수단체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13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대한자전거연맹의 주최로 지난 10일(금) 오후 6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년도 자전거인의 밤’ 행사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여자 일반부 최우수단체상 및 우수 지도자상(감독 전제효)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여자 일반부 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전제효 감독의 지도아래 2016년도 전국단위 4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이번 행사에서 여자 일반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함에 따라 전국 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2017년 전력보강을 위해 야심차게 영입한 나아름 선수는 여자일반부에서 2016년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여 올 한해 참가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여자 사이클팀이 2016년도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여 자랑스럽고 2017년 한해도 안전사고 없이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적으로 자전거 도시 상주시의 이름을 전국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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