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튼튼 혈관 지키기 실버 건강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01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여 혈압측정, 혈당검사 및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 상담과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튼튼 혈관 지키기 실버 건강교실'을 금년에도 매월 10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운영키로 했다.
매회 180여명의 대상자들이 참여하여 심뇌혈관 질환 관련 건강 상담과 보건교육을 받고 있으며 관내 의사, 대학교수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의학지식과 약물관리, 식사관리, 운동관리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등 시민들로부터 아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찾아가는 경로당건강교실, 찾아가는 100세 건강상담소, 나의혈압․혈당바로알기 캠페인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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