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경북대학교 상주문화연구소(소장 김정호)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상주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문화가족과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문화의 재발견’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좌장에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이 맡고, 발표는 (사)녹색문화컨텐츠개발연구원 강현국 이사장이「존애원, 400년 그 너머」, 부천족보도서관 김원준 관장이「족보, 한국 교육의 미」, 경북향토문화재단 강경모 대표가「우천학맥」, 김광희 전,상주시 이안면장이「백두대간과 상주의 산·수·문화유적」, 상주아리랑축제 추진위원회 민정기 위원장이 「상주아리랑의 현주소와 미래」, 경북대 박사과정 이재두씨가 「단밀현의 역사적 변천과 상주 목속현「단밀현지」의 편잔(1794년)」에 대해 각각 발표를 했다.
또한 종합토론은 상주향토문화연구소 곽희상 소장, 상주시 정책 자문위원회 시민화합분과위원회 김종준 위원장, 상주향토문화연구소 조희열 연구위원, 주.농본 석종진 대표, 상주문화콘텐츠연구소 김철용 소장, 상주문화원 금중현 부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김정호 경북대학교 상주문화연구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상주 문화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짐으로서 상주문화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밝힐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