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6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 동안 성묘객 등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인력 100여 명을 주요 등산로와 성묘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묘지 등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임차헬기를 통한 공중 계도방송 등 입체적인 비상근무태세 강화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읍.면.동 산불대책본부 운영 강화와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체계로 초동진화태세 확립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 입산자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 주시길 당부하며, 설 연휴 기간에 비상근무체계 강화를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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