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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5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설 전후 ‘즐거운 설명절! 온실가스는 줄이고 환경은 쾌적하게’ 라는 주제로 상주버스터미널과 정비공장 등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30년 온실가스배출전망치, BAU 대비 37%) 달성을 위해 생활속 작은 습관의 변화 필요성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내복 착용과 대중교통이용,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 생활밀착형 친환경실천과, 그린카드 사용 및 적정량의 명절 음식 준비로 음식물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한 홍보를 펼쳤다. 

환경관리과 장정윤과장은 “이번 ‘설’명절이 훈훈한 명절분위기 뿐만 아니라 작은 실천하나하나를 통하여 환경도 생각하는 뜻 깊은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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