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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낙동면민과 소통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7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편익 증진과 시의 발전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의 주요 현안업무 공유를 통한 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오전 10시, 낙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김황일 대한노인회 낙동면분회 부회장, 이운식 도의원, 김태희·안창수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의 주민대표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권영철 낙동면장의 면 일반현황, 지난해 추진성과, 올해 주요현안사업, 특수시책 보고와 낙동초등학교 용포분교 폐교부지 주민활용 방안 등의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면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정백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의 주요 정책들을 추진 할 것이며, 이와 함께 주민 불편사항을 빠른 시일 내 해소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해 면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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