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상주지회 창립총회’가 7일 오후 5시 필아트 2층에서 권혁철 경북지역본부장, 신재숙 경북후원회 상주지회장 및 회원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지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신재숙회장을 필두로 이점남 부지회장, 최갑원 사무국장, 오현미 사무차장, 김경신 회원을 비롯해 회원 16여명으로 결성되었다.
전국 조직의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2013년에도 상주시 저소득층 어린이 62명에게 1억여원을 후원하였으며, 경북후원회 상주지회가 창립되어 상주지역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재숙 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상주지회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