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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공회의소, ‘2017 상공인 신년인사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1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지난 9일(월) 오전 11시 마리앙스웨딩 컨벤션에서 ‘2017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16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17년 새해를 맞아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한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했다.

정하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상공회의소는 상주시와 올 한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한발 더 앞서나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과 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규제개혁을 위한 건의활동을 함은 물론, 회원사 권익을 한층 더 높이고 나아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전국 규제지도 발표에서 상주시가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경제활동 친화성부문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규제가 적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3년 연속 인증 받았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상공정책 실천과 살맛 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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