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중앙교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30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낙동중앙교회(목사 한병태)는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150만원 상당의 라면 25박스, 쌀 25포, 화장지 25세트 등 생필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각 이동별로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기초 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낙동중앙교회는 낙동면사무소 소재지인 상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라면, 휴지 등을 전달하였다. 지난해에도 1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등을 낙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낙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해 주신 낙동중앙교회 관께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면에서도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낙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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