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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포도 소비자 맞춤형 과수생산단지 현장 워크숍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07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포도 소비자맞춤형 과수단지 육성기술보급사업 3년차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서상주농협 수출단지(대표 황재웅)회원들이 참여하여 경주시,영천시에서 현장 위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 기간 중 2년차 사업평가분석과 3년차인 2017년에 추진할 사업계획서 구상과 작성에 전회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상주농협 수출단지는 국내최초로 중국에 포도 수출길을 여는 등 올해만 캐나다,호주,미국,싱가폴 등 세계시장에 200여톤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포도 소비자맞춤형 과수단지 육성 기술보급사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에서 최고품질 포도생산을 통한 국내외경쟁력 향상 및 수출증대를 위하여 2015년부터 3년간 1.5억원의 사업비로 현장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과수작물담당에서는 "상주포도 재배기술력향상으로 전국 최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여 포도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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