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주)캐프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연탄` 배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05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자동차용 와이퍼를 생산하는 ㈜캐프에서 지난 3일(토) 상주시 계림동 관내 저소득 3가구에 연탄 1천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직원들로 구성된 ㈜캐프 봉사단은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날 20여명의 봉사단은 각 세대 당 연탄 500장씩 총 1,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상태 계림동장은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해주신 ㈜캐프 직원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탄의 구멍으로 따뜻한 불이 전해져 집안이 훈훈해지는 것처럼 ㈜캐프 봉사단들의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추운 겨울이 힘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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