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해성케미칼 조현국 대표의 고향사랑 실천
-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기증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24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출향인사인 (주)해성케미칼(구미시 장천면 소재) 조현국 대표는 11월 23일 사랑의 연탄 3,000장을 낙동면사무소에 기증했다.
낙동면 승곡리가 고향인 조현국 대표는 해마다 잊지 않고 사랑의 연탄을 보내주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해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맡긴 연탄은 낙동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선정하여 3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주)해성케미칼 조현국 대표는 매년 고향을 위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연탄전달 등 다양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증해 주신 조현국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매년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고향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에 주민들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탄을 맡긴 조현국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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