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배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03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서동선, 부녀회장 변경희)들은 2일(수)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나누기 활동은 공성면 관내 어려운 이웃 4가구(초오2리 정○임 외 3가구)에 각 호당 연탄 500장씩 총 2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매년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에 양말, 반찬, 라면 등 생필품도 나눠주고 김장나누기도 하는 등 활발한 지역사랑활동으로 솔선수범하며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 함께 한 김완수 공성면장은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증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다방면으로 면민을 살피고 항상 깨어있는 행정을 추진하여 어려운 가정을 온정으로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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