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상주시는 지난달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16년 정부3.0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3.0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분야별 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상호 공유․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정부3.0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상주시는 정부3.0 ‘유능한 정부’ 분야의 우수사례로 수상을 하였다. 이번 발표는 전국 최초 홈쇼핑을 제3채무자로 지정하여 매출채권 압류를 통해 체납세를 징수한 사례로서 시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역점 사업 및 대시민서비스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징수기법의 타 지자체 확산을 도모하여 선진 세정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정부3.0은 국민들의 행복을 위한 국정운영 방침으로, 우리시 또한 살맛나고 행복이 넘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