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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 경주 태풍피해 복구 자원봉사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4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사)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회장 한구홍)에서는 9.12 지진 및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를 입은 경주시 양북면 일원 농가의 복구작업 지원에 나섰다.

한농연상주시연합회원 40여명은 벼베기 등 한창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경주시 양남면 일원의 파프리카 재배하우스(728㎡)를 찾아 지진피해를 입은 파이프 및 비닐 복구작업을 전개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는 농어민후계자연합회로 시작하여 농촌의 희망을 발견하고 농업인의 선진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단체로 현제 1,3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구홍 한농연상주시연합회장은 “경주는 상주와 경상도의 지명을 남긴 자매도시로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복구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진피해를 입은 농가가 예전의 모습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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