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재난안전교육시스템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4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11일(화) 시민안전의식고취를 통한 범시민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상주건설에 기여하고자 재난안전교육시스템(이하 키오스크)을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 설치했다.
이 키오스크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응급처치, 공중보건 등 6개의 항목 아래 총 52개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과 같은 실생활 안전수칙에서부터 각종 사회재난(태풍, 화재, 지진 등)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가상체험 해 봄으로써 실제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시스템이다.
특히 이 시스템의 가상현실게임형 프로그램은 일방향이 아닌 참여형 양방향 구현으로 이용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안전교육에 대한 인지도와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규격 반경 내 동작감지 센서가 있어 가상현실게임형 안전콘텐츠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재난대비 일상교육을 체험하여 시민안전의식 배양과 안전상주건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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