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자체 봉사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30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은척면(면장 정성호)에서는 지난 29일(목) 바르게 살기 위원회(회장 김수남)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봉사활동(주택도배, 장판 등)을 실시했다.
심신미약농가인 은척면 우기2리의 박노성(91세)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도배, 장판 등 노후된 부분을 작업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번 자체사업은 취약농가(심신미약)의 주거시설을 수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목적이 있으며, 은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수남)에서 봉사단으로 나서 소외된 이웃에게 자활의지를 높이고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성호 은척면장은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좋고 인심좋은 은척면 만들기에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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