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버드니체험휴양마을.면목본동 자치위원회 `자매결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2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지역 주민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도농간 상생의 길 모색을 위해 지난 20일(화) 신촌버드니체험휴양마을에서 화동면장, 버드니체험휴양마을 관계자, 면목본동 자치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목본동 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조인식 행사는 양 기관 참석인사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양 기관 현황 소개,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교환, 꽃다발 증정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장세철 화동면장의 환영사와 송명민 면목동장의 답사를 통해 양 기관 상생 발전을 위한 다방면에 걸친 교류 활동을 약속했다
조인식 행사에 이어 농촌체험 활동으로 포도 따기를 실시하였고, 경천대와 상주승마장,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 견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방문과 함께 낙동강 프로젝트 사업설명 등을 통하여 상주의 발전과 비젼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하고 상호 우의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점으로 꾸준한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공동의 번영을 추구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로개척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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