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새마을부녀회, 읍.면.동 공동체활동 전국 “우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19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신흥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순)가 지난 8일(목) 2016년도 우수 읍면동공동체활동 뽐내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대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였고 전국 226개 공동체운동 추진 읍면동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상주시 신흥동새마을부녀회가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했다. 신흥동 새마을부녀회는 휴경지에 들깨, 옥수수 등을 경작하여 수확한 수익금으로 매월 무료 중식봉사활동 및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SNS새마을밴드운영, 100여명의 CMS 이웃사랑 후원회원 모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정일 상주시새마을회장은 “공동체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1만2천여명의 새마을가족과 함께 축하의 기쁨을 나누고,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건설로 시민행복 실현과 함께 나누고 서로 배려하는 공동체의식 회복과 시민통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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