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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할매할배의 날 청소년 인성교실 운영

- 청소년 인성교실 12개교, 학생 1400여명 참가 및 교육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6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가 할매할배의 날과 관련하여 학교순회 청소년 인성교실 운영에 나섰다.

시는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위해 선착순으로 희망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12개교, 학생 1400여명을 대상으로 8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할매할배의 날의 제정 취지 및 올바른 행동과 바른 언어예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정신 계승과 효 실천문화 확산 및 할매할배의 날 홍보 등을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학생들이 선조들의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체험하고 올바른 심성과 인성을 닦는 값진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갈수록 자극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사회 세태 속에서 청소년 인성교실이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전통문화정신을 일깨우는 유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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