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상주시 여성가족과 소속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에서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상주시청 전산교육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개(開:열다) 꿈(Dream)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컴퓨터 사용능력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신감 향상 계기를 마련하고 또래와의 의사소통 및 관계형성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또래관계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보기술자격(ITQ)시험은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실제 적용해 보도록 함으로써 정보경쟁력 및 국가 정보화 수준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국가 공인자격시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10월 8일에는 국가자격증 시험에도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