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태극기는 사랑이자 일상 입니다.˝
- 바람개비 태극기 설치, 또 다른 볼거리 제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05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는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시청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했다.
이번 바람개비 태극기 설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상징물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청 화단 경계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하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광복71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하여 태극기가 국경일 또는 각종 행사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항상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국가상징물인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고, 시민들과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상주시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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