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달 28일(금) 동성동 주민센터(동장 박점숙)를 방문하여 동성동 직원 1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1일자 동성동장으로 발령받은 박점숙 동장을 비롯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시정추진에 대한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해결하고 동민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동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하였으며, 직원들은 아무런 격식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인사정책 및 인사이동, 직원복지 관련사항 등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졌다.
이정백 시장은 “앞으로 일선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과 스스럼 없이 자주 만날 것을 약속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뿐만 아니라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바탕으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해주기를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