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경북대 “별빛” 교활대 포도농가 일손돕기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29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경북대학교 “별빛”(대표 한민아)교활대는 바쁜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7박 8일)의 일정으로 상주시 화동면 포도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마을 이장과 지도자들로부터 작업설명, 안전교육, 당부사항을 숙지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로 투입되어 포도작업, 밭작물 수확 등을 실시하는 농촌일손 돕기를 하고 오후에는 국어교육학과 특성을 개발하여 화동초등학교에서 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장세철 화동면장과 최명헌 서상주농협화동지점장은 농촌을 이해하고, 일손을 돕기위해 찾아준 학생들에게 “상그리아(물), 명실상주 쌀, 라면”을 전달하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특히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일손돕기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지역농특산품인 “팔음산포도”의 우수성과 직거래 방법을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