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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검파출소, 경운기 반사지 부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28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 공검면 공검파출소(소장 노석목)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5일 관내 공검농협(조합장 김창경)의 지원을 받아 관내 경운기 1,000여대를 대상으로 반사지를 부착했다.

농번기를 맞아 야간에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매년 후방 추돌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고, 기 부착된 농기계 등화장치가 일부 훼손되는 등으로 식별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공검파출소에서는 운전자들의 야간식별이 용이하도록 반사지를 구입․부착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서 지역 농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석목 공검파출소장은 “무엇보다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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