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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다문화 결혼이민자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27일
↑↑ 다문화 결혼이민자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곽희주)와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재법)는 결혼이민자의 직업능력 향상을 통한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주여성의 교육연계, 교육비 지원, 취업연계 등 양기관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협의 하에 진행하면서 결혼이민자의 성장을 돕고 안정적 정착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신의와 성실원칙에 입각하여 이행하기로 협약했다.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3월부터 위탁운영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2012년 1월부터 운영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2016년 1월부터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원화되어있는 가족지원서비스를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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