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 초복맞아 사랑의 삼계탕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18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에서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기원하며 생닭 및 찹쌀(300인분, 150만원 상당) 등 삼계탕 재료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헌옷 등 중고품 교환판매 및 참기름, 찹쌀, 지역농산물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하면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에서는 매달 어려운 가정을 위해 밑반찬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희생과 사랑, 나눔봉사의 정신을 계승한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 노경순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이웃사랑 참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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