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는 지난 16일(토) 오후 7시 북천교 밑 물놀이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이충후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천물놀이장 개장식을 가졌다.
북천 물놀이장은 2009년에 첫개장을 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개장후 상주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해마다 이용객들이 증가하여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상주의 수변 공간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민 및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북천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6일 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간이판매대, 탈의실, 차양시설, 임시부교와 수상자전거 체험장을 운영하여 물놀이외에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은 이곳에서 깨끗한 북천 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북천 물놀이장은 우리지역에서 시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상주의 최고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