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본답 키다리병 공동방제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 실시하는 본답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무인헬기 공동방제 연시회 및 평가회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화서면 사산리 채종포단지 현장에서 지역농업인, 관계기관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됐다.
채종포단지 대표 윤시의를 비롯한 45호 농가에서 94.8ha 면적에 도, 시비 48,000천원의 사업비로 채종포 단지에 키다리병에 안전한 종자생산을 위해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무인헬기를 이용해서 본답에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서 아족시스트로빈 페림존수화제(헬리건), 에토펜프록스 메톡시페노자이드수화제(바로확) 등의 약제를 조평벼, 운광벼, 삼덕벼에 채종포단지는 물론 인근 논과 같이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함으로써 출수때 키다리병 감염을 완전히 차단하여 채종포 단지에 안전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농촌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실정에 채종포 단지에 무인헬기로 공동방제를 해줌으로써 큰도움이 된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은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채종포단지에 키다리병을 방제를 함으로써 안전한 볍씨 종자를 채종하며 또한 농촌에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많은데 일손을 많이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