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경북대 봉사 동아리 “횃불˝ 농촌일손돕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9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경북대학교 봉사동아리“횃불”(대표 이주환) 10명이 바쁜 영농철을 맞이해 지난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신촌리 올담영농조합법인(대표 이연희)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봉사동아리“횃불”은 23년동안 화동면 신촌리에서만 봉사활동을 실시해, 그간 농촌의 현실과 변화상을 몸소 체험해 왔다.
젊은 농학도들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몸소 실천하면서 땀방울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삶을 배웠으며, 머리를 맞대 미래농업을 함께 걱정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FTA시대를 맞이하여 한국농업의 미래는 여러분 학생들에게 있으며 열심히 배우고 느껴 나라의 초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쌀, 곶감, 한우, 포도, 오이 등 다양한 농특산품이 생산되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임을 홍보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일손 돕기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