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03-21 오전 11:59: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상주시,남산공원 둘레길 4Km LED등기구로 개선

- 밝은 빛으로 개선해 시민불편 해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1일
↑↑ 밝은 빛으로 개선 된 남산공원 산책로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에서는 산책과 건강증진을 위해 남산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둘레길 4Km에 가로등 84등을 조도가 높은 LED등기구로 개선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 중심에 위치한 남산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의 산책 및 운동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나 10여년 전 설치한 노후 가로등으로 잦은 고장과 낮은 조도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하곤 했다.

 이번 LED등기구 교체사업으로 남산공원 산책로를 밝은 빛으로 개선해 시민의 불편해소와 에너지까지 절약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장봉구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산공원 산책로의 가로등 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1일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