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물놀이 인명피해 5년 연속 제로 도전에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6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철을 대비해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5년 연속 인명피해 제로(Zero)를 달성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하여 휴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물놀이 관리지역 30개소에 5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임명, 수상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현장에 배치하고,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 691점을 비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들과도 공조체제를 구축해 물놀이 취약지역 안전사고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추진에 전 행정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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