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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GAP를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의 중심지로 거듭나

-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을 통한 인증단지 육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가 수질오염 및 토양중금속 등 농작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전먹거리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170백만원(1,300ha)의 예산을 지원해 토양.용수검사에 따른 관리체계 구축지원으로 안전 농산물 생산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주산지 농산물우수관리(GAP) 안전성 분석사업은 토양ㆍ용수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 지원으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내 소비자의 신뢰제고 및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단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이외에도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농가에 대한 안전성 검사비지원, GAP시설 보완사업, GAP인증확대를 위한 농가홍보 및 교육 등 안전먹거리 생산공급을 위해 다양한 사업지원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체 농지면적의 30%까지 인증면적을 확대하겠다는 농식품부 방침과 더불어 농업의 중심지인 상주에서 GAP인증 면적확대를 통한 국내 안전먹거리 제공은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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