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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영.호남자매결연도시 나주시 영산동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9일
↑↑ 영호남자매결연도시(나주시 영산동) 방문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 청리면(면장 김주태)에서는 지난 15일 영호남자매결연도시인 전남 나주시 영산동을 방문했다.

 청리면과 영산동은 1999년 7월 자매결연 후 상호방문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교류의 장을 이어오면서 영.호남 간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박원규 노인회장과 기관 단체장, 이장 및 직원 등 34명이 함께했다. 영산동에서는 장혜숙 동장과 기관단체장 및 직원 등 25명이 함께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12회 영산동 홍어축제장을 방문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축제에 반영하기 위해 벤치마킹하고 돌아왔다. 

김주태 청리면장은 "영호남자매결연도시인 나주시 영산동을 방문해 상호 친목도모와 우호증진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청리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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