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9일 홈경기 시작으로 ‘상주의 후예’ 선보여
- 상주, 4월 홈경기 군대 관련 아이템 증정 및 체험 가능 - - 9일, 군대에서만 살 수 있다는 ‘논산딸기 몽쉘’ 선착순 증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8일
| | | ↑↑ 상주상무 9일 홈경기(상주의후예)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4월 3번의 홈경기를 앞두고 상주상무판 ‘태양의 후예’를 하고 있어 화제다. 태양의 후예는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군대 관련 드라마다.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군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진짜 군인 선수들이 소속되어 활약하는 상주상무는 군대에서만 보고 먹을 수 있다는 아이템들을 마련하여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첫 번째로 9일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군대 충성마트에서만 판다는 ‘논산 딸기 몽쉘’을 공수했다.
EPL존(6문) 3인 이상 선착순 100팀에게 한 박스를 증정하며, 가변석인 상주상무 최전방 G.P초소 관람객 전원에게 2개씩 증정했다.
이 날 식전에는 지난 3일 소매치기범을 검거한 선수 7명에 대한 시상식과 2일 수원전에서 100경기 출장을 기록한 박준태 선수의 기념식이 진행됐다.
다음 경기인 16일(토) 포항전에서는 ‘상주상무 황금마차’가 등장하며, 24일(일) 전북전에서는 전주비빔밥에 맞서는 전투식량 비빔밥을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4월 월간 이벤트로 각 경기별 관중이 3,000명이 넘을 시 상주상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ngjufc)에 게시된 상주의 후예 홍보영상에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각 1인, 총 3명에게 선수단과 함께 하는 태양의 후예 패러디 화보촬영 기회를 증정한다.
상주상무는 경기내용은 좋았으나 운이 따르지 않았던 2연패의 사슬을 풀고 이번 경기를 계기로 초반 승점 쌓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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