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201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최우수상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2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12월 11일 201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시군단체부문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최우수상과 함께 포상금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은 투자유치 20조원과 일자리 22만개 창출이라는 목표의 초과 달성을 위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금년 한해동안 투자유치에 많은 성과를 거둔 시․군과 공무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외 투자기업과 단체(개인) 등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상주시는 금년도에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한국타이어(주)와 농협TMR(주), 한미래식품(주) 등 글로벌기업과 외국기업 등 우량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왔으며, 투자기업과의 MOU와 투자이행율을 제고하고 투자 환경조성과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왔다.
한편, 공무원부문에는 기업체 투자유치 환경조성과 유치기업 사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경제기업과 행정6급 하상섭씨가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최근 상주가 명실상부한 국토의 중심부이자 교통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신낙동강 시대를 맞이하여 신도청지역을 연계하는 낙동강 경제벨트 형성 등으로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잇점을 살려 대기업은 물론, 유망 중소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면서 상주에 오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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