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상주지사,저소득층 아동의『디딤씨앗통장』후원금 전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대한지적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채홍해)에서는 12월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지역 저소득층 아동의 『디딤씨앗통장』후원금으로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디딤씨앗통장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사회진출시 학자금, 취업 또는 창업, 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동(보호자 또는 후원자)이 월 3만원 내에서 저축하면 지자체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매칭시스템이다.
한편, 상주시지역 아동복지시설 생활아동 등 174명의 아동이 『디딤씨앗통장』을 개설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인 아동들이 가난 때문에 희망과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후원자 발굴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전한 사회인육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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