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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제15회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 과일부문 대상 수상

-상주시 북문동 박오식(60세)씨 과일부분 국무총리상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상주시 북문동 박오식(60세)씨가 과일부분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전국친환경농업협회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전국 과일류 100여점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상주지역 친환경인증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오식씨는 2007년 국제유기농인정(IFOAM 인증 국내 1호)과 2008년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2009년부터는 산마을과수연구회(회원 20명)를 결성하여 탑프루트 생산단지를 이끌어 오고 있는 등으로 지난 2009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선정한 제14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등 상주배의 유기농재배 선봉자로 활약하고 있다.

박오식 산마을과수연구회 회장은 “친환경 유기배 재배기술 정립을 통한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소비자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선진 지식정보 공유를 통한 기술수준 향상으로 전국 최고의 친환경인증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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