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12월 10일 성별영향북석평가의 공감 및 이해도 확산을 위해 성별영향분석평가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정현지(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 전문 컨설턴트) 강사의 ‘성별영향분석평가 지표 및 사례분석, 성별영향분석평가 정책개선사례 및 적용’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각 업무분야의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인식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성백영 시장은 “시정업무의 계획ㆍ수립단계부터 성별의 특성을 바르게 인식하여 다양한 시책발굴에 중점을 두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