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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계림동주민센터 '북한이탈주민에 사랑의 선물'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8일
↑↑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선물 전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상주시 계림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20여명에게 사랑의 선물(생필품세트)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상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회장 한길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허남영 계림동장은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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